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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대처방법 1 - 피부
강물이 흘러
2009. 3. 26. 22:05
알아두면 좋은 건강관리 대처방법 1
1. 피부 상태에 따른 대처방법
1) 아토피 피부병 및 알레르기성 질환
- 반복적 또는 지속적인 피부 병변이 있는 경우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확인한다.
- 예방 및 치료는 원인이 되는 물질을 피한다.
- 개인적인 차이가 많으므로 보호자에게 물어서 특정 음식을 피하거나 로션 등의
사용상 문제점을 파악해 둔다.
- 피부병변이 심한 경우는 주로 보습제와 항히스타민 항알레르기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사용할 수 있으나 전문적인 치료 후에 가능하다.
2) 땀띠
- 땀을 빨리 제거해 주고, 시원하게 해주며, 건조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3) 기저귀 발진
·- 좌욕을 자주 하며 물로 닦은 후 부드러운 수건으로 톡톡치는 형식으로 건조시킨다.
· 때로는 헤어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을 멀리서 쏘여준다.
- 물기를 말려주고 바세린 또는 기저귀 발진 연고를 발라준다.
- 곰팡이균에 의한 이차 감염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하다.
4) 벌레에 물렸을 경우 - 심하게 짓무르거나 상처의 범위가 커졌을 때
· 가렵지 않게 항히스타민제 연고나 로션을 발라준다.
· 이차감염이 생긴 경우는 항생제 연고를 발라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