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인테리어
엄마가 선물한 첫 번째 책상 - [여성동아]
강물이 흘러
2010. 9. 22. 23:43
엄마가 선물한 첫 번째 책상
여성동아 | 기획 한혜선 기자, 사진 이기욱 기자 | 2010.05.24
두 아들 환규(7), 환철(5)이를 위해 간절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낸 한성주씨(35). 아이들이 높이가 맞지 않는 식탁을 책상 삼아 공부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는 한씨는 멋진 공부방을 만들어주겠다는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여성동아 무료시공의 문을 두드렸고, 7번의 도전 끝에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리바트에서는 환규, 환철 형제에게 스코프 독립형 책상과 엘로이 의자로 공부방을 꾸며줬다. 책상은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수납 형태를 변형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수납공간이 많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엘로이 의자는 장시간 앉아도 허리가 편안하도록 디자인된 기능성 제품이다.
리바트에서는 환규, 환철 형제에게 스코프 독립형 책상과 엘로이 의자로 공부방을 꾸며줬다. 책상은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수납 형태를 변형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수납공간이 많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엘로이 의자는 장시간 앉아도 허리가 편안하도록 디자인된 기능성 제품이다.
"이제 제 책상에서 엄마가 내준 숙제할 거예요!"라며 웃는 환규는 새 책상에 책과 학용품을 정리하느라 바쁘고, 형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환철이도 너저분하게 어질러 있던 물건들을 챙겨와 새 책상에 차곡차곡 수납했다.
"개구쟁이 두 아이가 함께 쓸 수 있는 공부방이 생겨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아이들은 새 책상에 흠뻑 빠져 책상 밑에서 잠자겠다고 우길 정도고요(웃음)" 매일 저녁 아이들을 다독여 침대에서 재우는 일이 힘들지만 이마저 행복하다는 한성주씨.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개구쟁이 두 아이가 함께 쓸 수 있는 공부방이 생겨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아이들은 새 책상에 흠뻑 빠져 책상 밑에서 잠자겠다고 우길 정도고요(웃음)" 매일 저녁 아이들을 다독여 침대에서 재우는 일이 힘들지만 이마저 행복하다는 한성주씨.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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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내용 · 비용
스코프 1200 독립형 책상 세트 2개 1백48만8천원 / 엘로이 아이 방 의자 2개 35만원
스코프 1200 독립형 책상 세트 2개 1백48만8천원 / 엘로이 아이 방 의자 2개 35만원
합 계 1백83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