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은 글/사랑밭새벽편지

세상살이

강물이 흘러 2008. 6. 11. 13:57

 



누구에게나 이 사람이 싣고 가는 짐보다
더 큰 짐을 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짐이 아닌 삶의 짐입니다.
학생들은 공부해야할 짐,
부모는 자식을 먹여살려야할 짐,
직장인은 맡은 일을 해내야할 짐,
하지만 얼마든지 이 짐을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무거운 짐이라 할지라도
조금씩 줄여가는 삶이 삶을 편하게 삽니다.
이것은 긍정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리 무거운 짐이 아닐지라도
스스로 무겁다고 여기고 할 수없이
져야하는 짐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삶의 짐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겨움을 쌓아나가는 것입니다.

과연 당신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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