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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대처방법 2 - 발열

강물이 흘러 2009. 3. 26. 22:12

 

 

알아두면 좋은 건강관리 대처방법 2

 

 

 

2. 발열에 대한 이해와 처치 방법

 

1) 효과적인 열 내리는 방법

열성 경련이 있었던 아이는 되도록 빨리 해열을 시키는 것이 좋다.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며 팔다리를 마사지 해준다.

- 해열이 안 되는 경우에는 해열제를 투여한다.

 

2) 해열제

-  적당한 용량을 적당한 간격을 두고 복용하면 문제는 없다.

   단, 아이들이 몰래 다량을 섭취하는 경우 간독성 등 위험한 신체 반응이

   가능하다.

 

3) 체기와 열이 동시에 나타날 때

체기로 인해 열이 나는 일은 드물며, 오히려 몸살 등으로 인해 열이 오르면

  서 동시에 소화불량과 같은 위장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 열이 나는 경우는 이에 대한 처치가 필요하며, 별도의 소화제는 효과가

  적다.

 

4) 고열로 인한 경련 또는 잦은 경련

- 열을 빨리 떨어뜨리는 것이 급선무

- 경련이 일어나면 혀나 치아의 손상 및 구토로 인한 흡인성 페렴 및 호흡

  장애가 생길 수 있어 위험하므로 고무막대와 같은 손상이 적은 물건을 이

  사이에 넣어주고, 구토 시 아이의 얼굴을 옆으로 돌려주어 토물이 배출되

  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