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찬미하는 현의 노래
- 비발디의 “사계”
물소리, 새들이 지저귀며 인사하네.
마음 밖에서 폭풍우가 쳐도 마음이 편해지네.
낙엽이 져도, 한겨울의 눈보라가 몰아쳐도
죽은 나무에서 그 뿌리가 살아나고.
꽃이 만발한 정원과 바로크풍의 흔들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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