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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찬미하는 현의 노래 - 비발디의 “사계”

강물이 흘러 2008. 1. 23. 21:42

 

           자연을 찬미하는 현의 노래

                                                     - 비발디의 “사계”

 

     물소리, 새들이 지저귀며 인사하네.

 

     마음 밖에서 폭풍우가 쳐도 마음이 편해지네.

 

     낙엽이 져도, 한겨울의 눈보라가 몰아쳐도

 

     죽은 나무에서 그 뿌리가 살아나고.

 

     꽃이 만발한 정원과 바로크풍의 흔들의자.